엔터스포츠
“광고료도 가로챘다”‥배우 겸 가수 A씨, 전 소속사 대표 고소
2024-10-31
법무법인 최선은 전 소속사의 정산금 미지급으로 인하여 법적 분쟁을 겪고 있는 배우 겸 가수 A씨를 대리하여 전 소속사 대표를 업무상횡령등의 혐의로 고소하였습니다.
MBC를 비롯한 여러 언론사에서 해당 아티스트에 대한 종합적인 법률자문과 이번 고소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이동훈 변호사의 인터뷰와 함께 관련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.
<언론 보도 중 발췌>
법률대리인 측은 "전 소속사가 데뷔 이후 18년 동안 음원료 매출액 사실을 숨기고 정산하지 않았다"고 주장했습니다. 또 "전·현직 이사들이 이씨를 속이고 광고 모델료 중 일부를 가로챘다"는 사실도 공개했습니다.
[이동훈 변호사]
"정확한 사실 관계에 대한 확인 목적에서라도 민형사상 절차가 진행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을 했고… 향후에 이와 같은 부당한 관행으로 인해서 유사한 피해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…"
<관련 보도 링크>
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22/nwdesk/article/6438690_35744.html
